해남경찰서(서장 김근) 삼산파출소는
5. 24.(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잘못된 편견으로 근절되지 않는 가정폭력에 대하여 적극 신고, 사회에서 추방하기 위해 관내 다문화 여성 취업업체 2개소를 방문 가정폭력 지원체계, 임시조치, 피해자 보호절차 등에 홍보하였다
이날 참여한 삼산면 거주 베트남 이주여성 0000(38세)씨 는 만리타향에서 혹여 가정폭력 피해를 당할 경우 도움을 받을길이 막막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파출소에서 해당 외국어로 번역된 다문화 가족 피해자권리 확인서를 안내 하는등 맞춤형 지원활동에 대하여 홍보하여 안심이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삼산파출소는 지난 5. 15. 관내 이장단 회의에 참석 35개 마 을 이장 상대로 1366 여성긴급전화등 가정폭력 피해 신고 안내하는등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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