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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
기사입력  2018/03/15 [11:07]   박준혁 기자

 

▲ 목포시     © 유달신문 편집국

 

목포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포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 복지허브화 정책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변환실시됨에 따라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동 맞춤형복지업무 담당자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맞춤형복지 미실시 7개 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운영해 단전, 단수, 실직, 질병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동의 통합사례관리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 현장에 있는 동의 복지플래너를 중심으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사회복지과 공명진(270-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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