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김상홍)는 6월 7일(목)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베트남 및 필리핀주부 2가정(이름 : 도미애, 아넬리 바스코)을 초청하여 “친정집 생필품보내주기” 행사로 치약, 칫솔, 맛김, 미역, 라면 등 400천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이주여성 친정집에 보내는 행사를 갖었다.
김상홍 직장회장님과 이레산업(총무 이현설)의 기부금(40만원)을 포함하여 준비된 이번 행사는 매년 먼 타국에서 한국문화생활에 잘 적응하는 이주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한 여성으로 거듭나도록 지구촌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O일시 : 2018. 6. 7(목) 11:00~
O장소 : 목포시새마을회 회의실
O참석 : 6명(직공장 임원 및 다문화가정 2가정)
O내용 :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필품보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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