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 복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용산면, ‘희망가득 우체통’으로 복지틈새 해결
긴급생계·의료비지원, 집수리 등 29가구 복지서비스 혜택
기사입력  2018/12/17 [14:26]   전성재 기자

 

▲ 희망가득 우체통     © 유달신문 편집국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올해 3월부터 운영한 희망가득 우체통이 성과를 내고 있다.

 

희마가득 우체통은 생계가 곤란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사연을 적어 희망가득 우체통에 넣으면 용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엽서를 수거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올해 희망가득 우체통을 통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생계·의료비지원, 집수리 등 지역 29가구가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위의 시선의 의식하거나 신청방법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 “희망우체통을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이 견고해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