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에 소재한 신안건강원(대표 손보성)이 지난 10일과 21일 목포용당장로교회와 연계해 손두부(100모), 달걀(6상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만호동(동장 김충)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받은 식료품을 관내 홀로사는 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20세대와 만호․송광 경로당, 목포하나노인복지관 등 직접 전달했다.
손보성 대표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주 잊지않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충 만호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행에 감사드린다. 주민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사진 제공 만호동 천혜은 (27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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