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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 한우 개량사업 설명회 열려
기사입력  2017/01/18 [11:35]   김남웅 기자

 

▲ 강진군     © 유달신문 편집국

 

강진군 대구면에서는 지난 16일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개량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우개량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스마트폰 앱 활용을 통한 개량방법, 개체기록부 작성요령 등에 농가주 30여 명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강진 한우육종연구회·명품화 사업단이 참석해 강진착한한우의 혈통 체계를 확립하고, 근친교배를 방지해 유전적으로 우수하고 육질을 향상시켜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용마을 한 농가는 한우 사육에서 개체별 혈통관리와 같은 개량분야가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구면 김영진 면장은 한우개량설명회에 대한 농가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놀랐다” “앞으로도 이런 설명회를 자주 마련해 한우산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면에서는 81 농가가 한우 1,602두를 사육하고 있다.

 

사진설명 : 대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우개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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