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군이 위안부 직접 운영, 비밀문서 또 발견…이번엔 진중일지 '내용은?'
기사입력  2017/01/19 [17:17]   유달신문 편집국

 

일본군이 위안부 직접 운영
일본군이 위안부 직접 운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위안부를 일본 군대가 아니라 민간에서 운영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일본군의 비밀문서가 발견됐다. 

한일문화연구소는 최근 일본군에서 작성한 '진중일지' 일부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는 "병참에서 지정한 위안소 외에 사창가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공식 문서임을 증명하는 연대장의 도장이 찍혀 있다.



일본은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가 강제 연행됐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사제공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