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근)는 지난 17일 황산파출소에서, 10일 황산면 시골마을에 비어있는 집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절도 행각을 벌인 범인을 검거한 유공 경찰관과 주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감사장을 받은 박모씨는 최근 파출소 직원들이 “수상하고 의심나는 사람이나차량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거나 신고를 해달라는”, 수·의·사 ”홍보활동을 통해 신속히 경찰관서에 신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근 서장은 “주민들과 경찰이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상습 빈집털이 절도범을조기 검거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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