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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방안 세미나 열려
기사입력  2017/06/28 [11:39]   박준혁 기자

 

목포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오거리문화센터에서 목포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손혜원 국회의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포시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방향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는 유창균 목포대건축학과 교수의 사회로 목포 근대건축 자산의 가치 공감(김지민 목포대 건축학과 교수), 목포 역사문화유적 보존 및 활용 방안(김경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목포 무형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김희태 전남도청 문화재전문위원), 목포 근대 도시공간의 보전·관리 방안(조준범 목포대 도시및 지역개발학과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2부는 고석규 목포대 사학과 교수 주재로 1부 주제발표에서 다뤘던 목포시문화유산에 대해 김휴환 목포시 의원, 최성환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등 목포시문화유산위원들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목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정혜림(27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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