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비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부철 36회)는 매년 고향 모교방문 행사 (홈커밍 데이)를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고향모교 후배들을 서울로 초청해 9.27~9.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초등학교 이새은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인솔교사 3명과 5~6학년 재학생 25명을 초청하여 서울을 견학 하기로 하였다.
이번 서울 견학에는 모교 후배 어린이를 초청하여 넓은 세상을 보고 체험 하고 선후배 동문들과 교류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금초등학교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계획하는 희망찬 미래상을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요 견학 내용은 국회 의사당 방문, 청와대, 주요 방송국, 남산 에니메이션 센터 체험프로그램과 남산전망대, 롯데월드 방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재경 비금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앞으로도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모교후배들을 초청하여 서울견학를 실시함으로써 후배들이 견문을 넓히고 미래에 대해 꿈을 꾸고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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