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 혁 )는
최근 각 지역에서 ‘학생間 집단 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적 공분과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학교폭력 등 청소년 사범 집중 신고 및 검거기간을 운영하였다.
1단계 집중 신고 및 자진신고(’17. 9. 18 ∼ 10. 17), 2단계 집중 검거(’17. 10. 18 ∼ 12. 16)기간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국민으로부터 공감받는 단속을 전개 할 것이다.
특히, 9. 26.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사회적약자보호 정책홍보를 위한 경찰장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 홍보하는 등 관내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혁 강진경찰서장은 “전담 수사반을 편성 하여 불법서클·보복폭력 관련 첩보 수집 및 정보 공유하는 등 청소년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도·지원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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