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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교육현장의 의견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삼호중학교에서 학부모 아카데미 초청 강연회 열려
기사입력  2015/09/24 [11:52]   박길성 기자
▲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21일 영암군 삼호읍 삼호중학교 도서실에서「영암의 지역발전과 교육과제」라는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삼호중학교의 요청으로 삼호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지역주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평 영암군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되었으며, 영암 교육의 미래 청사진과 지역발전에 대한 전 군수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는 자리가 되었다.

전 군수는 영암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명문고육성사업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원어민 지원사업 들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또한, 최근 북유럽(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해외연수에서 느꼈던 선진국의 우수교육 프로그램 설명과 장수시대를 맞아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였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지역경제와 영암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진행되는 내내 활발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강연을 마무리 하며 전 군수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참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민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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