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3.14 [13:45]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서 광주여고 총동문회 이사회 회원 50명이 ‘맞춤형 뮤직토크쇼’에서 DJ와 공연가수의 7∼80년대 음악에 젖어 즐거워하고 있다.
강진오감통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뮤직토크쇼’는 지금까지 64회에 3천여 명이 다녀갔는데 전문 DJ의 진행으로 대중가요와 클래식, 성악, 국악, 연극 등 관객의 요구에 맞춘 음악과 공연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