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지난 10월 11일(수) 오후 3시 목포대 플라자60 소강당에서 ‘2017년 캡스톤디자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캡스톤디자인 팀별 대표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에게 목포대 캡스톤 디자인 주요사항, 예산 집행 절차 및 서류, 전시회 일정 및 전시물 개시, 결과보고 일정 및 자료 안내 등 캡스톤 디자인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했다.
목포대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80개팀 415명을 2학기 동안 지원하며 이 팀들은 오는 11월에 있을 캡스톤디자인 전시할 예정이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은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도록 하는 실습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학에서 출발했지만 인문 사회계열로 확산되면서 그 내용이 다변화 하고 있다.
한편, 2017년도에 출범한 목포대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통합기업지원센터 △취업․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사회화지원센터 △지역협력센터 등 총 4개 전담센터를 운영해 교내 산학협력 기획 및 성과 통합관리와 개발 등 민·관·산·학의 각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고도화를 위해 통합 운영하는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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