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는
10월 23일부터 민원실 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려창구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지만,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우선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기선 여수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인권 친화적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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