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 유달신문 편집국

무안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박준수)은 11월 7일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남악캠퍼스에서 박준수 부군수를 비롯한 무안군의회 이동진의장, 정영덕 도의원, 김인숙 군의원, 이정운 군의원 등 지역인사와 수강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무안군 여성지도자 대학은 지역여성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잠재된 능력개발과 리더십배양을 통해 지역의 여성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 추진하였으며 지난 3월 21일에 개강하여 6개월간 22차시강의로 운영하였다.

교육과정은 리더십, 문학, 미술, 소통, 건강, 스피치, 현장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 진행하였으며, 교육과정의 70%이상을 이수한 수강생 5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기간 중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 5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하였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혜를 바탕으로 살기좋은 행복무안을 만드는데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료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