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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도 반토막'…2010년 데뷔 걸그룹들 현주소
기사입력  2017/11/10 [14:48]   유달신문 편집국

 

미쓰에이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씨스타
미쓰에이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씨스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미쓰에이가 멤버와의 재계약 불발로 반토막 났다. '사실상 해체'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미쓰에이의 데뷔 동기들인 2010년 데뷔 걸그룹들의 현주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오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는 공식입장을 냈다.

민의 탈퇴로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향에도 관심이 모였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는 활동 내내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전속계약만료 시점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5월 멤버 지아가 중국 활동을 이유로 팀을 떠났으며, 민 역시 독립을 선언했다.  
 
페이, 수지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2015년 '칼라스' 이후 공식 활동 보다는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수지는 배우와 솔로 가수로 존재감을 내세우고 있는 상태다.
 
팀내에서 멤버들이 맡은 역할이 분명했던 바, 2인조 활동은 불투명하다는 게 업계의 주요한 반응이다. 8년차에 멤버 영입 역시 무리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해체'가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JYP는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의 붕괴가 임박해 오며 미쓰에이의 데뷔 동기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쓰에이가 데뷔한 2010년에는 씨스타, 나인뮤지스, 걸스데이 등 굵직한 걸그룹들이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지피베이직, 디헤븐, 송크라이걸즈, 오로라 등도 데뷔했지만 이들의 활동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씨스타와 나인뮤지스는 해체나 축소의 아픔을 겪은 상태다. 씨스타는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난 5월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마지막 앨범 '론리'(LONELY) 활동을 끝으로 개별 활동을 시작, 효린과 소유는 솔로 가수로 다솜과 보라는 배우로 연예 활동 2막을 열었다.

나인뮤지스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팀이 축소돼 있는 상태다. 9인으로 시작 했지만, 잦은 멤버 교체를 겪었고 전속계약만료 폭풍을 겪은 후에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 성아 5인이 남았다. 이들 중 성아를 제외한 4인은 지난해 나인뮤지스 A라는 유닛을 꾸려 활동했다.

올해도 역시 성아를 제외한 4인의 활동이 도드라진 상태다. 이들은 지난 6월과 8월 '뮤지스 다이어리'의 두 번째 파트와 세 번째 파트를 발매했으며, 연기, 예능 등을 통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데뷔 초 5인조에서 4인조 축소라는 변동을 겪었던 걸스데이는 반면 '마의 7년'을 무사히 넘겼다. 일찌감치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이들은 올해 초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의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솔로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내거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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