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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전남복지재단 복지정책연구 컨트롤 타워 전문 직원채용 우선돼야
기사입력  2017/11/14 [15:13]   박길성 기자

 

▲     ©유달신문 편집국

 전남도의회강정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3일 전남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지정책연구의 자정능력 발휘는 전문성 있는 직원채용이 먼저임을 지적했다.

 

 전남복지재단이 전남도의회 강정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에게 제출한 인사관리 규정에는 연구직과 사무직으로 구분됐고 사무직은 교육 훈련 등의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임용된 자로 되어있지만, 복지재단의 현 실정은 사무직들뿐만 아니라 기간제 근로자에게까지도 복지정책 연구 공동연구원으로 복지정책 연구를 시키고 있음을 확인됐다.

 

 강정희 의원은런 재단의 복지정책 연구는 학부졸업생이거나 한번도 KCI SCI에 등재 력이 없는 사무직들로 구성된 복지정책 연구야 말로 전문성 훼손뿐만아니라 6명의 연구원 이직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에강 의원은재단의 연구원은 배우러 온 것이 아니라 실전에 투입되어 바로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연구원으로 채용과정에서부터 연구할 사람을 뽑아야 하고 현장 연구 경력자로 전문성 있는 연구원이 먼저 채용되어야 복지정책연구 컨트롤 타워가 형성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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