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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서유정, 무개념 인증샷이 낳은 결과
기사입력  2017/11/14 [16:44]   유달신문 편집국

 

서유정 문화재
서유정 문화재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설리, 예정화에 이어 서유정이 무개념 인증샷으로 인해 대중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하지만 SNS는 양날 검과 같아서 때로는 스타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안겨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배우 서유정은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성당 옆에 위치한 사자상에 올라타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무엇보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서유정은 현지인으로 보이는 여성에게 주의를 받았다.



특히 서유정은 “1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하게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자신의 모습과 현지인에게 주의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긴 사진을 올렸다.
 
결국 서유정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후 서유정은 사과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서유정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 더욱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연예인이 민폐 행동으로 국제적인 망신을 시켰다며 크게 분노 했다.

지난 5월에는 에프엑스 출신 설리 역시 무개념 인증샷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설리는 마야 문명의 유적지인 멕시코 치첸이트사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는 설리가 유적지를 둘러싼 울타리 안에 들어가 인증샷을 찍었다는 것이다. 또한 설리는 석상에 입을 맞추는 듯한 자세를 취해 논란을 부채질했다. 

방송인 예정화 역시 지난 4월 전주의 명물 매화 와룡매를 훼손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 당시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중 예정화는 한 손에 매화꽃 가지를 들고 다른 손으로 꽃을 만지고 있었다. 문제는 예정화가 울타리 넘어 들어간 곳은 수명이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는 와룡매로 불리는 귀한 나무였다.  

이들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인증샷을 자주 올려왔던 터. 문제는 인증샷을 남기고자 한 욕심이 과해 오히려 큰 화를 부른 사례다. 더구나 부주의라고 치부하기에는 사회가 정해 놓은 확실한 규범 자체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쉽사리 용서 받기 힘들다.

결국 무개념 인증샷을 남긴 스타들은 자신의 바람대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단지 자신들이 생각했던 긍정적인 반응이 아닌 혹독한 질타이긴 하지만.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설리, 예정화, 서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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