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은
11월 15일 오전 농협중앙회함평군지부(지부장 김충현)와 협력,노인 등 사회적 교통약자 보호 위한 교통홍보용품(야광지팡이)을제작 ‧ 배포위해 전달식을 갖는 등 고령자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경찰에서 중점 추진중인 보행자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를 제작, 지원하게 되었다.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주민자치회는 물론, 생활체육 지도자 교육‧건강보험공단 어르신교통안전지킴이 교육을 포함 함평군보건소 이동진료 현장을 방문, 보행자 등 최근 빈발하고있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사례(무단횡단 등) 위주의 홍보교육에앞장 선 결과 전년도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가 80% 감소하였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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