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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PoINT사업단, 오는 29일 2017. CREAT 난장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7/11/28 [10:42]   박준혁 기자
▲ 목포시     © 유달신문 편집국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PoINT사업단이 오는 11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양일간 도림캠퍼스 플라자60에서 창의융합전공 학생을 비롯한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17. CREAT 난장페스티벌 - CREATive PL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포대가 올해 5월 ‘2017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선정돼‘남도 네오르네상스 C.R.E.A.T 모델’의 성공적 운영을 목적으로 펼친 창의융합 교육혁신, 지역산업 활성화 선도 및 지역사회 공유?확산 등의 각종 사업별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사업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관심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창의융합전공에 참여할 새로운 학생도 모집할 계획이다.

 2017 CREAT 난장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PoINT사업단 내 교육혁신부가 운영하는 창의융합전공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남도문화콘텐츠Lab 및 창의융합동아리 등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 전시 및 공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산업화지원부가 운영하는 2017 CREAT 산업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및 발표회, 지적재산권 취득 특강 및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사회 공유확산부가 운영하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프로그램 및 성과 전시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전통문화공예체험 ZONE 및 VR체험 ZONE 등 적극적인 재학생과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흥미 만점의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목포대 최한석 PoINT사업단장은“PoINT사업은 남도 문회?예술?관광 융합산업의 혁신적 부흥을 통해 남도 네오르네상스 CREAT 산업화 핵심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며 “이번 2017. CREAT 난장페스티벌은 목포대 학생들이 PoINT사업을 통해 거둔 창의적인 재능과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지역민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 PoINT사업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이라는 목포대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도 지역 인재를 문화?예술?관광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우수 전문가로 육성 발전 ▲예향 전라남도 전통 문화?예술 재발견과 현대적 가치 재창조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관광 산업의 혁신적 부흥선도 ▲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역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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