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으로 목포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기정의원외 4명 의원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추진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이기정의원외 4명 의원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추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계승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햇볕정책을 전면 부정하는 보수대야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기정의원외 4명 의원은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써 목포시민이 원치않는 통합은 결코 수용할 수 없고, 앞으로도 국민의당 지도부를 신뢰 할 수 없으며 작게는 국민의당에서 부과하는 직책당비 납부를 거부하는 방법 등으로 통합반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 반대입장을 표명한 국민의당 5명 의원은 “목포시민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 거듭 반대의사를 밝히며, 시민의 뜻에 따라 탈당 계를 제출 한다고 밝혔다.”
통합 반대입장을 표명한 국민의당 5명 의원은 목포시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현재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포시의회
강찬배의원, 이기정의원, 정영수의원, 주창선의원, 임태성의원
2018. 1.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