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포면 자율방재단, 기습 강설에 솔선수범
기사입력  2018/01/11 [11:34]   박길성 기자

 

▲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도포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110일 남부지역에 내린 기습 강설에 발맞춰 도포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이 날, 도포면 자율방재단(단장 조기복)은 총 5대의 트랙터를 동원하여 오전 5시부터 약 3시간 가량에 걸쳐 주요 도로 제설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각종 제설 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출근 시간 전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하여 사전에 각 읍면 자율방재단에 각종 제설 장비를 지원한 바 있어 이 점이 시기적절한 제설 작업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며,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대설 특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헀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