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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등뼈감자탕, 10년째 어려운 노인에 식사대접
기사입력  2018/01/11 [14:09]   전성재 기자
▲ 장흥군     © 유달신문 편집국


 

장흥군 등뼈감자탕 대표 김충모 씨가 10년째 지역 내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과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 장흥읍의 어려운 어르신 120명을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초청, 감자탕을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전달했다.

  

 

10일에는 안양면 어르신 150명에게 같은 내용의 식사와 선물을 선사해 주위에 감동을 줬다.

  

 

김 대표는 예전 행색이 초라한 노인이 자신의 식당에서 감자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이후 이 같은 무료 식사대접을 시작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 어르신들은 “나와 비슷한 노인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다보니 외로움도 잊어지고 참 즐거웠다. 이런 기회를 준 등뼈감자탕 사장님께 참 고맙다”고 말했다.

  

 

김충모 대표는 “매년 연말연시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때가, 가장 기쁘고 보람된 시간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식사대접하는 행사를 꾸준히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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