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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마을방문, 소통과 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기사입력  2018/01/18 [16:05]   전성재 기자

 

▲ 장흥군     © 유달신문 편집국

 

장흥군 대덕읍은 읍민과 소통하는 2018년 열린 행정을 구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9개 마을을 순회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방문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찾아가 직접 대화하며,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마을숙원 사업의 현실적인 처리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적극 논의하는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방문 첫날 이재천 대덕읍장은 산외, 연동 등 6개 마을을 찾았다.

  

 

이 읍장은 2018년 업무 추진방향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어머니 품으로 가는 맞춤형 복지의 지속 추진, 천관산 명승지 89암자 복원, 대덕천 관광 명소화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이번 마을방문에서는 복지사각을 해소하는 일에도 노력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맞춤형복지팀이 즉시 가정을 방문해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올해는 주민소득 창출과 대덕읍 관광명소화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아갈 예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더불어 행복한 대덕읍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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