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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24 [15:00]   전성재 기자
▲ 장흥군     © 유달신문 편집국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테츠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게 주는 상이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축제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물고기 잡기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돋움 했다.

  

 

실제로 올해 물축제는 보여주는 축제에서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놀이축제로 확실히 체질을 바꿨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지역 축제 검색어 순위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관광객들의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야간 EDM 풀파티와 더욱 강력해진 지상최대의 물싸움, 수중 줄다리기, 맨손 물고기 잡기 등의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물축제는 탄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에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 군수는 “물축제는 물이 가진 생명의 에너지와 신나는 놀이, 즐거운 추억에 초점을 맞춘 참여자 중심의 축제”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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