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은 5. 15(금) 사회복지 시설인 해남 신혜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남경찰서 간부 및 임직원 2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의 배식을 돕는 밥퍼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그간 해남경찰은 지역의 소외된 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배작업 등 재능 기부는 물론 노인 복지센터 밥퍼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가고 있으며, 6월 농번기철에는 농촌일손 돕기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지역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해남경찰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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