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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자전거 투어 상품 오는 11일부터 운영.."신안 섬이 자전거 마니아를 유혹하다"
기사입력  2018/03/06 [11:59]   박준혁 기자

  

▲ 신안군     © 유달신문 편집국

 

신안군은 오는 11일부터 신안 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위해 자전거길 정비, 안내판 설치 등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섬 투어 상품 운영을 통해 전국의 자전거 마니아를 매혹시킨다는 방침이다.

 

  신안군은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에 조성된 해안길, 방조제길, 염전길, 노두길 등을 활용하여 총연장 500㎞ 자전거 길을 개발‧운영 해오고 있다.
 
  군에서 섬 투어 자전거 상품을 직접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자전거 동호인‧관련 단체가 신안을 찾고 있다.

 

  신안 섬 투어 상품은 해안길, 노두길, 염전길 등 한 곳에서 다양한 자전거 길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흑산도 50,000원 그 외 섬 20,000원으로 저렴한 참가비용을 받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안 섬 투어 상품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먹거리로 자전거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비금‧도초면을 시작으로 월2회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진행한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24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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