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영암군은 지난 26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상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영암군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점검대상은 605개소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동평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국가안전대진단의 철저한 추진을 통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 지역 안전위해요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