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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납세자보호관, 세무서 현지접수 창구와 연계한 상담 및 홍보
기사입력  2018/07/27 [14:11]   박길성 기자
▲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5일까지 영암군청 신관에 설치한 나주세무서 부가가치세현지접수 창구와 연계하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홍보하고 세무상담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대부분 사업자로써 지방세는 취득과 보유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세금이나 국세에 비해 그 금액이 적어 궁금한 점이 있어도 귀찮아넘겨 버리는 경향이 있었다, “이제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하여 복잡한 지방세 세목들에 대한 원스톱 상담과 고충해결을 도움 받을 수 있겠다크게 반기는 분위기였다.

 

앞서 영암군은 타 자치단체보다 먼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100건 이상의 세무상담과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및 권리구제를처리하였으며, 마을세무사와 함께 주민접점 다중장소를 순회하는 세금고민 이동상담실도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영암군수(전동평)군 단위 최초로 납세자보호관을 실시한 만큼,군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만족도가 높은 소통 행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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