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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긴 그림으로 보는 도자문화
기사입력  2018/08/01 [12:00]   박길성 기자
▲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박물관 소장품전그릇을 그리다그림을 빚다 를 주제로 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8월부터 9월까지 초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변화되어온 도자의 장식기법과 재료의 발전을 바탕으로 전개된 도자문화의 변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서 자연과 과학 그리고 예술이 빚은 도자작품을 직접 관람하고 작품에 담긴 흥미진진한 도자이야기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영암군 관내에 있는 초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도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특별체험행사를 무료로 운영함에 따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현대문화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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