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지친 요즘 대불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활력을 되찾아 보세요!!
영암군은 대불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가로등 불을 밝혔다. 100여명의 동호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전용구장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야간이용이 가능하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한낮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많은 동호인들이 야간에 파크골프장을 찾아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파크골프 공에 담아 날려 보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과 산단 근로자들이 대불체육공원을 찾아 달빛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파크골프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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