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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8/09/10 [17:19]   박준혁 기자

  

▲ 신안군     © 유달신문 편집국

 

지난 9월 8일 신안군과 전남매일 공동 주최한 「제7회 신안천일염바둑대회」가 광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최된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는 광주‧전남 초‧중‧고등학생 580여명이 학생들이 참가해 10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수산물로써 문화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은 천일염 바둑대회가 한국 최초라고 강조하며, 바둑을 통해 기사가 되는 것보다 미래의 인생이 더 즐겁고 행복하도록 주변에 많은 청소년들이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약속하였다.

 

  대회는 최강부와 유단자부, 중고등부, 중고등부, 여학생부, 유치부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선남 전남매일사장, 서삼석 국회의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광주초등바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바둑대회 결과, 최강부 정윤호(수완초 4년) 유단자부 김서진(고실초 6년), 중고등부 정영달(송원고 1년) 여학생부 이서영(수문초 3년), 유치부 이승원(삼성리나유치원) 등이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신안군은 이번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바둑 행사를 추진하여 문화‧체육 저변 확대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경주하고 있다.

 

자료제공: 행정지원과 체육진흥담당(240-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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