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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제342회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폐회
기사입력  2018/09/18 [15:43]   박준혁 기자

 

▲ 목포시     © 유달신문 편집국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11대 목포시의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열었던 제3422018년도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부터 18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성명서 1, 조레제정안 1, 개정안 5, 동의안 3, 의견청취안 2건으로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활발한 현지활동이 펼쳐졌으며, 2일간의 시정질문에서 의원들은 꼼꼼한 자료준비와 깊이 있는 질문으로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목포시의회가 앞장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안 남악점 입점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안 남악점 입점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휴환 의장은 정례회를 마치며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고, “101일 제56회 시민의 날 행사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와 함께 예정된 각종 가을 행사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힘든 여름을 보낸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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