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 복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18/09/20 [16:17]   전성재 기자
▲ 장흥군     © 유달신문 편집국

 

장흥군은 지난 19일 전라남도와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치매파트너즈(인지지도자와 치매가족)와 관계자 등 30여명 참석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 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로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치매인식개선 사진전시회,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장흥군치매안심센터는 기념식을 참석하고 순천만국가정원에 들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제고를 위해 치매지도자와 치매가족이 함께하는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가졌다.

  

 

치매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크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과 배려·돌봄이 절실하다.

  

 

이에 장흥군은 지역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도에 치매 치도자와 파트너 40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