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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기사입력  2018/11/19 [09:54]   유달신문 편집국
▲ 강진군     © 유달신문 편집국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난 13일 환경이 열악하고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9가정에 이불과 의류를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1월초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장애로 몸이 아파 거동이 불편한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난방기기 보유 실태 및 주거 안전사항, 건강 등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긴급구호비 3가정, 맞춤형 생필품지원 9가정을 선정하였다.

 

, 선정된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사업비로 긴급구호비는 각 가정 당 20만원을 지원하고, 난방이 열악한 가정에는 1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세트와 의류를 전달하였다.

 

최영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작천면이 되길 희망한다", “지속적으로 어려운 대상자 발굴에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천면은 10월부터 20192월까지 질병과 장애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14가정에 대하여 매월 3회 영양식 국과 찌개,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긴급구호비를 지급할 계획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없도록 주민 모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설명 :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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