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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도시재생연구회, 전남형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모색
-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로 7017 현장 방문, 현지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8/12/03 [09:17]   박준혁 기자

 

▲ 전남도의회     © 유달신문 편집국


전라남도의회 도시재생연구회’(대표 최선국 의원)는 전남형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 마련을 위해 1130일부터 1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서울로 7017 현장을 방문해 현지활동을 전개했다.

도시재생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시민이행복하고 지역이 활력 있는 도시재생특별시를 비전으로 하는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전남형도시재생 성공모델 마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도로를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시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사업인 서울로 7017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봤다.

도시재생연구회 최선국 대표는 이번 현지 활동은 서울시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의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직접 살필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를통해 전남만의 특색 있고 지역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 등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도시재생연구회는 최선국 대표를 비롯해 박문옥, 임용수, 한근석,곽태수, 조옥현, 장세일, 최병용, 정광호, 나광국, 김정희, 유성수, 이혁제의원등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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