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 치안 예측 보고회 © 유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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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17일 목포경찰서 3층 노적봉홀에서 ‘19년 목포경찰 치안전망 예측’이라는 주제로 이용석 서장과 과장, 계·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18년 치안 통계를 분석하고 이 현황에 따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19년도 목포·신안지역의 치안 전망을 예측하여 치안 정책방향을 설정,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보고회로 특히, 내년 예정되어 있는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및 (가칭)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목포 신안 방문객 증가로 인한 교통 대책과 또한,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리 방안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 논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용석 경찰서장은“기존의 단편적·사후적 대응방식에서 벗어나 종합적 대응을 통해 치안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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