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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및 현장 간담회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사입력  2015/05/22 [10:07]   이상임 기자

 

▲ 해남경찰서     © 이상임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1일 오전 경찰서 두륜관(4층)에서 권영만 해남경찰서장, 양재승 부군수, 최장락 교육장, 김천옥 해남동초교장, 신대정 해남서초교장, 녹색어머니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및 현장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2명의 신임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간 초등학교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도해온 모범회원 10명에게 경찰서장, 군 수, 군의장, 교육장의 표창패와 부상으로 이들을 격려하였다.또한 녹색어머니 회원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교통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파수꾼이 될 것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해남서 관내에서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노력에 힘입어 작년부터 스쿨존 내 어린이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전년도에 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급격히 감소추세에 있다.

 

 

 권영만 서장은 “별다른 혜택이 없음에도 아침마다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지도해주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유관 기관도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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