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 경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8월부터 새우편번호 시행
국가기초구역 기반 새 우편번호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
기사입력  2015/05/26 [11:50]   전성재 기자

 

오는 8월부터 5자리 국가기초구역 번호를 새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된다.

국가기초구역은 우편, 통계 등 일반에 공표하는 구역의 기초로 공동 활용할목적으로 국토를 일정한 단위로 구획하는 제도다. 지난해 9월 국가기초구역설정·변경고시됐으며,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도입돼 목포시는 164개(58600~58763)의 기초구역이 설정됐다.

새 우편번호의 앞 2자리는 시·도를 의미하며, 뒤 3자리는 해당 시군구를 의미하며 시군구에서 순차적으로 부여한 일련번호로 구성된다.

새 우편번호를 사용하면 집배원의 배달경로가 최적화가 돼 우편물이 신속·정확하게 배달돼 우편서비스가 개선되며 모든 공공기관이 동일한 구역번호 사용으로 위치찾기가 쉬어진다.

새 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kr), 전국우체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