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대‘사제동행 한끼 프로젝트’성황리에 마쳐
-사제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19/05/20 [10:40]   박준혁 기자
▲ 독일언어문화학과 사제동행 사진     © 유달신문 편집국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오장근)는 지난 5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도림캠퍼스 일원에서 따뜻한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2019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사제동행 프로젝트는 지도 교수와 재학생이 한 팀을 이룬 82팀 543명이 참여하여, 한끼 프로젝트 주간 중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사제 간 소통을 통한 친밀감 향상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는 <교수님게 반하는 시간, 소확행, 비전, 동행> 이다”라는 다양한 한 줄 평을 남겼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다현(아동학과, 16) 학생은 “사제가 함께 교정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의 장을 여는 기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배움을 나눠주는 교수님으로, 그리고 나의 인생 선배로 만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사제간 친밀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목포대 캠퍼스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