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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마을공동체, 청년 대학생이 살린다.
초당대–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MOU체결
기사입력  2019/06/19 [10:48]   박준혁 기자

 

▲ 단체사진     © 유달신문 편집국

 

□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정해옥)는 06. 18(화) 오후 4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문병교)와 전남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전남 농촌마을의 부가가치 증대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공동 협력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단위 사업 발굴 및 연계 추진 등 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서 초당대학교 정해옥 센터장은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전남지역이 살길은 무엇보다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가 체계적으로 작동되어야 한다” 면서, “앞으로 우리 대학의 청년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봉사 전문역량을 전남의 마을공동체를 살리는 데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김동하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장(경영학과 4학년)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의 미래는 청년 대학생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촌봉사활동을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을 주민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문병교 센터장은 “전남지역의 마을을 살리기 위해 지역대학과 지역의 청년 대학생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활성화하는데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 초당대학교는 지역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농촌봉사활동, 의료봉사활동, 지역사회 복지활동 등 청년 대학생이 중심이 되어 행복 전남시대를 만들어 가기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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