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외국인 며느리가 밥상 차렸어요
기사입력  2015/05/28 [14:10]   유달신문 편집국
▲ 영암군     © 유달신문 편집국

영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26일 삼호읍 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외국인며느리가 밥상 차렸어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15년 왕인문화축제기간 다문화음식관 부스 판매수익금과 ㈜다우건설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6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지역민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왕인문화축제기간에 다문화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기탁과 소외계층지원, 다문화 가족 여성 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에게 생활정보제공과 교육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