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대-인천국제공항공사 산학협력 협약체결 © 유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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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11월 12일(화)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 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항공·물류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은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항공·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고,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강화를 통한 동북아 중추 공항의 위상을 견고하기 위해 대학과 공기업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자는데 뜻을 같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 또한 협약식 중간에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였으며, 초당대는 항공·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부금 전액을 사용키로 화답하였다.
□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은 물론 미래 신 성장산업인 항공교육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면서, “특히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금 전액은 항공·물류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초당대학교는 1994년에 전라남도 무안군에 개교하여, 항공산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핵심 비전을 공유,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드론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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