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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우리가 지켜야 할 시민의식
기사입력  2020/03/18 [11:11]   김남웅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까지 전파되어 전 세계가 비상이다. 일반 국민들 뿐 만 아니라 스포츠계 마저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유명 선수들마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3.15. 00:00 기준) 확진자 8.162명, 격리해제 834, 사망자 75명으로 집계됐다, 얼마 전부터는 확진자보다 완치 판정자가 더 많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 일부 외신들은 “한국 같은 곳이 드물다, 한국은 선진적 보건 체계와 자유 언론이 있는 국가”라며 칭찬을 하고 한국에서 도입한 “드라이빙 스루” 검진방법을 배워가는 나라도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혀를 찰만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스미싱)를 시도하는 사례와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내가 확진자인데 피해자의 식당에 다녀왔다”며 금전을 요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무료배부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게 만들어 앱을 설치,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하는 피해방식이다.

 

두 번째로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으라”는 예방법의 권고에 따라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매 한 뒤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렸다 비싼 값에 되 파는 ‘매점매석’ 행위가 기승을 부려 혼란한 사회에 국민들에게 더욱 혼란을 가중하고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마스크의 품귀 현상에 따라 정부에서 마스크의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생일년도의 뒷자리에 따라(0,7은 월요일에 구매 가능)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5부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5부제의 시행을 알지 못하는 일부 몰지식한 사람들이 약국에서 행패 및 시비를 부린다는 신고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선진사회에서 정말 보기 추하고 낮은 시민의식이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기고 국민들의 불안과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를 악용한 불법행위가 사라지고 공정하고 깨끗한 시민의식을 가져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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