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경찰서,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 추진 © 유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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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경찰서는 경찰의 비접촉 단속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저하 불식과 휴가철 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위반(안전띠·안전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단속 방법을 비노출 단속이 아닌 가시적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을 예방하기에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장갑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하고 있으며, 교통단속 장비는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진도경찰서장(서장 진점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해 여름 휴가철 여행객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교통사고예방에 힘쓰겠으며,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진도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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