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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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11일(화) 7시 신기한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 신나는 춤이 있는 한편의 영화 같은 3D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루이스캐롤의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입체 영상으로 녹여낸 작품으로,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어린이 특유의 무한 상상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3D뮤지컬은 입체영상을 통해 다양한 시공간을 만들어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무대 체험을 극대화 시키며, 마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화면 속에 사라지고, 영상과 배우의 인터렉티브한 모습을 화려하게 펼쳐 보인다.
이상한 상상, 토끼굴 속에 빠지다, 이상한 나라, 하얀여왕을 만나다, 애벌레 마법사, 빨강초록 버섯을 찾으러, 크로케경기, 심판, 꿈에서 깨어나다, 총 10막으로 구성된 작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무대예술로 국내외 2,0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하여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과 퇴장시 2m 간격 유지시키고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공연비를 지원받은 공연은, 5세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 60분, 관람료 무료 초대권(350매)을 8월 10일부터 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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