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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계적인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추진
기사입력  2016/04/26 [17:02]   박태진 기자

 ○ 전남을 찾은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을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전라남도의회는 우승희(더민주, 영암1)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이하,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조례)를 26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우의원은 “전라남도를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데 현장 해설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해설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남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는 도지사가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과 선발 계획을 세우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과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평가와 정기적인 보수교육과정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상해보험 가입 지원, 문화재 관람료, 입장료, 주차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을 지원토록 했다.

○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일부 시군에서 운영중인 문화관광해설가를 일정기간 특별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 일원화하여 양질의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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