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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 목포서 창립한 ㈜행남사 1950년 ~1990년대 생활도자 만날 기회
기사입력  2024/06/20 [11:21]   유달신문 편집국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유달신문 편집국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9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40년대 ~ 2000년대의 도자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도자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행남사의 50~60년대 커피잔70~90년대 반상기 세트’ , ‘도자 저금통등 다양한 생활도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2006년 갓바위 근린공원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함께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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