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10만 무안군민 여러분!
2026년 새해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우리는“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각분야에 변화를 모색하고, 더 나은 미래의 토대를 다지는데 힘써 왔습니다.
지난해 우리는“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각분야에 변화를 모색하고, 더 나은 미래의 토대를 다지는데 힘써 왔습니다.
이제 2026년은 그간 진행해 온 사업들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성과를 가시화하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우리 무안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특별한 해를 무안의 더 큰 도약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굳건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후속협의를 군민과 함께 책임있게 논의하겠습니다.
그동안 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군민 다수의 반대 의견을 존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작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주도의 여러차례 협의를 거쳐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 광주시와 정부의 1조원 규모의 주민 지원사업 추진,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선 제시 등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이 작년 12월 6자협의체 공동발표문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국정철학에 대한 믿음이 쌓여서 군민들도 찬성여론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무안의 미래와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앞으로 군공항 이전 후속협의를 통해 공정한 절차와 합당한 보상, 무안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지역발전의 확고한 초석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100 기반 첨단 국가산단 조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무안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미래 전략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조성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실이 주도한 6자 협의체 공동발표문에 국가농업 AX플랫폼 구축, 에너지신산업, 항공 MRO센터 등 첨단 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유치 추진과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이 포함됐습니다.
우리 군은 RE100 기반 재생에너지와 연계된 분산에너지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수요 조사에서 이미 168개 기업으로부터 154.2%에 달하는 입주 의향을 확보한 바 있으며, 에너지산업·첨단소재·이차전지 ․ 반도체 등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정부와 국가산단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국가산업단지”지정은 1차산업 중심의 무안의 경제구조를 에너지 대전환의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2,300억원을 투입해 현경면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약 28만평 규모의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는 현재 전남개발공사에서 공기업평가원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새해에는 공사 이사회 및 도의회 승인을 거쳐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으로 무안형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전남 전지역이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 군도 용역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을(영농형)태양광발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안정적 소득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200kw 용량의 마을형 태양광발전소 설치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억8천만원으로 올해 3개소를 시범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40메가와트 이상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생산된 에너지가 RE100 기반‘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에서 사용되고, 공공형 태양광에서 발생하는 재원으로 군민 기본소득 연금을 지급하겠습니다.
AI기반 첨단 농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농업은 무안경제의 뿌리이자 새로운 기술과 시장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스마트농업 실증센터,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등 총사업비 1,150억원의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에 필요한 사업들이 올해 국비 사업에 반영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로봇․AI 데이터기반의 기업 공동 실증 연구와 작물별 생육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전문센터 구축, 글로벌 스마트 팜 수출 관련 기업을 지원․수출상담․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앞으로 첨단 농업분야 국가 AI 전환 핵심기지로 단순 농업 중심에서 AI기반 농산업 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인구 20만의 도농복합 자립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안군은 공항, KTX, 고속도로, 햇빛과 바람 등 에너지․생산․물류가 집약될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K-푸드 복합산업단지,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등이 조성되면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KTX 역세권 개발,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이주민을 위한 도시가 형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남악․오룡지구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행정 중심, 젊은이가 모여드는 명품도시로 가꿔서 도․농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자립형 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지역산업·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이 1년 넘게 폐쇄되고 가축 질병,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가격 불안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렵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농공단지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청년이 머무르고 기업이 찾아오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만의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남악 상권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지역 골목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삼향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일로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와 도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몽탄특화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과 청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로 “일하기 좋은 환경,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찾아오는 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은 더 자주, 더 강하게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는 우리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상습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497억 원의 무안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492억 원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412억원의 무안천 하류구간 정비 사업으로 근본적인 구조 개선을 통해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한 무안”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문화·관광자원의 융합적 발전으로 세계 속의 무안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무안은 갯벌과 마한유적 등 다양한 자연과 역사, 문화 자원을 품고 있습니다.
무안갯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25년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실사에 이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 9월 개통된 1.5km 국내 최장 목재 보행교인 갯벌탐방다리와 연계한 마갑산 경관산책로·목재 오션타워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넘이 전망대, 해상탐방 데크, 선셋갤러리 등의 도리포권역 관광지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2,400억 규모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서남해안 대표 해양 휴양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와함께, 봉대산성 발굴조사 및 복원사업, 마한유적 조사·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이를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다기능 복합센터인 오룡 복합문화센터, 27홀 규모의 무안읍 파크골프장과 다목적체육관,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36홀의 무안늘어지 파크골프장, 구 청소년수련관을 리모델링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생활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이 풍요롭게 생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획기적인 혁신으로 농축어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작년 9월부터 운영중인 풀필먼트 실증센터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첨단 로봇과 AI 기반 물류